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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내용을 읽고 여기까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머리가 순식간에 좋아지는 기적의 두뇌 강화법' 카터 토시오리 지음을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52. 패션 잡지를 오려내 자기 옷을 코디하라!!!
잡지 속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오려서 모아보자. 사진을 오리는 행동을 통해 뇌에 좀 더 명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패션 잡지 자체가 독자에게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이상형을 제공하는 매체입니다. 사진을 오리는 것은 취재이며, 사진을 모아 이상형을 정리하는 것은 편집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소재를 모아 조합시켜보면 단순하게 눈으로 본 정보가 현실적으로 뇌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상상을 통해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키우는 효과를 키우는 훈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53. 자기 얼굴을 스케치하라
고흐를 비롯해 유명한 화가들은 대부분 자화상을 그렇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자화상은 습작품이었겠지만, 일반인이 자기 모습을 그리는 것은 시각계 뇌 번지를 단련하는 훌륭한 트레이닝이 된다고 합니다
외모를 그리다 보면 대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평소 크게 주목하지 않던 부분을 의식하게 되므로 그 차제가 뇌를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대상이 자기 얼굴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늘 보는 얼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므로 뇌가 신선한 자극을 받을 것입니다
자화상을 통해 평소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변화를 발견하면 매우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가능한 많은 것을 발견하기 위해 세부까지 꼼꼼하게 그리도록 하자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느 블로그의 자화상 그리는 방법인데 너무 마음이 가서 적어보았습니다
마음에 떠오른 색을 칠한다. 나는 푸른색에 푸른색, 그리고 푸른색을 덧칠한 것을 만들었는데, 그 크기는 내가 안을 수 없는 정도이다. 언젠가부터 언어 이전의 것, 조형 이전의 것, 그리고 추상 이전의 것을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를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기, 하지 않기를 반복하다 그 반복 자체가 내가 찾던 것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푸른색 그 원형에 흰색과 검은색의 무채색 혼합 분리를 반복했고, 그 안에 떠오르는 것과 떠오르지 않는 것에 대해 담기와 덜어내기를 반복했다.
마음에 색 세 가지를 정해 화면에 거친 물체로 덧칠한다. 나는 흰색과 분홍색 또 푸른색을 선택했고, 거친 손으로 화면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없앴다. 이리저리 칠한 것을 또 가리고, 가림막을 다시 벗긴다. 흰색은 분홍색이 되었고, 분홍색은 푸른 것이 되었으며 다시 푸른색은 흰색이 되었다.
마음이 찢어진 만큼 칼집을 낸다. 감각을 멈추고 나의 상처를 가늠한다. 상처의 위치를 찾고, 크기를 잰다. 그리고 화면에 같은 정도의 칼집을 같은 위치에 낸다. 피는 그 주위를 물들인다. 흰색의 실로 흔적을 봉한다. 찢음의 아픔은 외마디 욕설 몇 가지로 채워지지 않는다. 고통을 참으려 손가락에 피가 나도록 엄지손톱으로 검지를 깨물어야 한다. 수백 개의 가시를 삼킨 듯하다. 날 찌르는 진동이 뼈마디 마디를 울렸다. 가시가 소화되어도 진동은 영원하다. 귀에 걸치는 트롬본
마음에 떠오른 얼굴을 빚어낸다. 얼굴은 필히 상처로 이루어져 있다. 얼굴에 있는 눈과 코, 입은 모두 흉터를 구상화한 것이다. 그러니까 상처를 선행해온 것이다. 벗겨짐과 찢어짐 다시 가림, 차오름은 얼굴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같다.
이제 내 앞에 자화상이 나타난다.
잡지 속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오려서 모아보자. 사진을 오리는 행동을 통해 뇌에 좀 더 명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패션 잡지 자체가 독자에게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이상형을 제공하는 매체입니다. 사진을 오리는 것은 취재이며, 사진을 모아 이상형을 정리하는 것은 편집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소재를 모아 조합시켜보면 단순하게 눈으로 본 정보가 현실적으로 뇌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상상을 통해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키우는 효과를 키우는 훈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53. 자기 얼굴을 스케치하라
고흐를 비롯해 유명한 화가들은 대부분 자화상을 그렇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자화상은 습작품이었겠지만, 일반인이 자기 모습을 그리는 것은 시각계 뇌 번지를 단련하는 훌륭한 트레이닝이 된다고 합니다
외모를 그리다 보면 대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평소 크게 주목하지 않던 부분을 의식하게 되므로 그 차제가 뇌를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대상이 자기 얼굴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늘 보는 얼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므로 뇌가 신선한 자극을 받을 것입니다
자화상을 통해 평소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변화를 발견하면 매우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가능한 많은 것을 발견하기 위해 세부까지 꼼꼼하게 그리도록 하자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느 블로그의 자화상 그리는 방법인데 너무 마음이 가서 적어보았습니다
마음에 떠오른 색을 칠한다. 나는 푸른색에 푸른색, 그리고 푸른색을 덧칠한 것을 만들었는데, 그 크기는 내가 안을 수 없는 정도이다. 언젠가부터 언어 이전의 것, 조형 이전의 것, 그리고 추상 이전의 것을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를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기, 하지 않기를 반복하다 그 반복 자체가 내가 찾던 것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푸른색 그 원형에 흰색과 검은색의 무채색 혼합 분리를 반복했고, 그 안에 떠오르는 것과 떠오르지 않는 것에 대해 담기와 덜어내기를 반복했다.
마음에 색 세 가지를 정해 화면에 거친 물체로 덧칠한다. 나는 흰색과 분홍색 또 푸른색을 선택했고, 거친 손으로 화면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없앴다. 이리저리 칠한 것을 또 가리고, 가림막을 다시 벗긴다. 흰색은 분홍색이 되었고, 분홍색은 푸른 것이 되었으며 다시 푸른색은 흰색이 되었다.
마음이 찢어진 만큼 칼집을 낸다. 감각을 멈추고 나의 상처를 가늠한다. 상처의 위치를 찾고, 크기를 잰다. 그리고 화면에 같은 정도의 칼집을 같은 위치에 낸다. 피는 그 주위를 물들인다. 흰색의 실로 흔적을 봉한다. 찢음의 아픔은 외마디 욕설 몇 가지로 채워지지 않는다. 고통을 참으려 손가락에 피가 나도록 엄지손톱으로 검지를 깨물어야 한다. 수백 개의 가시를 삼킨 듯하다. 날 찌르는 진동이 뼈마디 마디를 울렸다. 가시가 소화되어도 진동은 영원하다. 귀에 걸치는 트롬본
마음에 떠오른 얼굴을 빚어낸다. 얼굴은 필히 상처로 이루어져 있다. 얼굴에 있는 눈과 코, 입은 모두 흉터를 구상화한 것이다. 그러니까 상처를 선행해온 것이다. 벗겨짐과 찢어짐 다시 가림, 차오름은 얼굴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같다.
이제 내 앞에 자화상이 나타난다.
54. 매일 거울을 보면서 10가지 표정을 지어라!!
미세 표정의 창시자 폴 에크먼에게 먼저 배워볼까요😋
#미세표정의 창시자 #폴 에크먼 ( #Paul Ekman )은
표정 분야의 대가로 유명한 비언어적 행동 전문가 입이다.
폴 에크만이 분석한 표정의 7가지 분석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연구에 인용 되고 있는데요~
그린 컴이 폴 에크먼의 7가지 표정 분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름 폴 에크먼 (Paul Ekman)
출생 1934년 2월 15일, 미국
소속 캘리포니아대학교(명예교수)
학력 아델 피 대학교 대학원 임상심리학 박사
수상 2009년 미국 타임스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경력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명예교수 /1960~2004 미국 랭글리 포터 정신질환 연구소 소장
폴 에크먼은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미국 심리학자이자 명예 교수이며 정서 및 표정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선구자입니다. 이미 표정, 몸짓, 목소리만으로 거짓말을 알아내고, 상대방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를 알아내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유명하죠. 에크만은 다윈의 접근법에서 감정의 보편성과 불연속성을 보여 주면서 특정 감정의 특정 생물학적 상관관계에 대한 중요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20세기에 가장 많이 인용된 100명의 심리학자 중 59위에 올랐습니다.
에크만은 1960년대 후반, 연구를 위해 파푸아뉴기니에서 생활하며, 원주민인 포에 족과 미국 대학생들과의 감정표현과 이해에 대해 교차실험을 했습니다. 서로 어떤 문명적인 교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포에 족과 미국 대학생들은 서로의 표정이 담긴 사진을 보고 감정을 정확히 판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오지에서의 경험과 오랜 시간 동안의 연구를 통해 사람의 표정과 감정은 문화나 학습에 의한 게 아니라 본능에 의한 것이라고 증명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 7가지(역겨움, 경멸, 슬픔, 공포, 분노, 놀람, 기쁨)로 분류하였습니다. 이러한 폴 에크먼의 표정 연구로 인해 미세표정이란 하나의 학문이 생겨났으며, 전 세계 어디에서든 공통으로 쓰이는 7가지 표정의 특징을 잘 익힌다면, 상대방의 정서적 공감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에크만은 미국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 등에서 범죄 용의자나 테러리스트의 표정 및 심리분석에 관한 조언을 맡기도 했는데요. 지금의 거짓말 탐지기나 표정 부호화시스템(Facial Action Coding System: FACS)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화가 나 있는데 상대방에게 감추기 위해 억지로 웃어야 하는 상황이거나,
무섭지만 무섭지 않은 척을 할 때 등 표정이나 감정을 감추기 위한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통제해야 더 잘 살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상대방의 마음속 감정을 잘 읽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에크만의 이론에 따르면 표정은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미세표정이 드러나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미세표정이란 무엇일까요?
표정은 시차에 의해 거시적 표정 (Macro-Expression)과
미시적 표정 (미세표정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거시적 표정은 0.5~4초 사이에 나타나는 표정으로 우리의 평소 표정의 변화를 말합니다.
그리고 미세표정은 이러한 기본 감성 표현 + 0.2~0.3초라는 매우 짧은 시간에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표정을 의미합니다.
폴 에크먼은 얼굴은 43개의 미세한 근육들이 각기 다른 조합으로 10만 가지가 넘는 표정을 만들어 내고,
이 가운데 2,000가지 표정은 몸으로 느끼는 특정한 감정과 관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그는 의도적으로 근육을 수축시킬 수 없다면 자신도 모르게 수축하는 근육을 막을 수도 없다고 했죠.
아무리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해도 순간의 감정이 드러나는 미세표정만큼은 막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를 이용해 에크만이 FBI나 CIA에서 수사 기법으로 사용하기도 했다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대검찰청에서 범죄 수사에서 용의자의 거짓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미세표정 분석을 수사 기법에 도입하려 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7가지 표정 분석
아래 사진은 2009년 방영된 영국 드라마 'Lie to me'의 한 장면입니다. 폴 에크먼의 표정 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Lie to me'은 인간의 표정을 통해 거짓말을 파헤치는 수사 드라마입니다. 미세표정을 이용하면 10명 중 8명의 거짓말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얼굴의 움직임을 해독하는 것은 거짓말 탐지기보다 정확하지만, 15분의 1초밖에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포착하기 어렵지만, 보통 사람들도 충분히 훈련을 통해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표정이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지 알아볼까요?
미시적 표정 (미세표정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거시적 표정은 0.5~4초 사이에 나타나는 표정으로 우리의 평소 표정의 변화를 말합니다.
그리고 미세표정은 이러한 기본 감성 표현 + 0.2~0.3초라는 매우 짧은 시간에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표정을 의미합니다.
폴 에크먼은 얼굴은 43개의 미세한 근육들이 각기 다른 조합으로 10만 가지가 넘는 표정을 만들어 내고,
이 가운데 2,000가지 표정은 몸으로 느끼는 특정한 감정과 관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그는 의도적으로 근육을 수축시킬 수 없다면 자신도 모르게 수축하는 근육을 막을 수도 없다고 했죠.
아무리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해도 순간의 감정이 드러나는 미세표정만큼은 막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를 이용해 에크만이 FBI나 CIA에서 수사 기법으로 사용하기도 했다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대검찰청에서 범죄 수사에서 용의자의 거짓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미세표정 분석을 수사 기법에 도입하려 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7가지 표정 분석
아래 사진은 2009년 방영된 영국 드라마 'Lie to me'의 한 장면입니다. 폴 에크먼의 표정 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Lie to me'은 인간의 표정을 통해 거짓말을 파헤치는 수사 드라마입니다. 미세표정을 이용하면 10명 중 8명의 거짓말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얼굴의 움직임을 해독하는 것은 거짓말 탐지기보다 정확하지만, 15분의 1초밖에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포착하기 어렵지만, 보통 사람들도 충분히 훈련을 통해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표정이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지 알아볼까요?
분노
눈썹 높이가 낮고, 수축되어 있고, 각을 지운다.
아랫눈꺼풀이 팽팽해진다.
입술은 소리를 지르듯 팽팽하거나 열린다. 시선이 확고하다.
놀람
눈썹 높이가 올라가고, 동그란 모양으로 바뀐다. 눈썹 아래 피부가 펴진다.
눈이 확장된다(위는 올라가고 아래는 내려간다).
턱이 벌어진다.
슬픔
눈의 바깥쪽이 아래로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삼각형 모양의 눈썹 피부 입술이 아래로 향하면 입술이 흔들릴 수도 있다.
두려움
눈썹 높이가 높아지고 수축되며 윗눈꺼풀과 아랫눈꺼풀이 올라간다.
입술이 가늘다. 때로는 입이 벌어지기도 한다.
기쁨
광대가 올라가고 입술 모서리는 뒤로 당겨 올라간다.
아랫눈꺼풀 아래 피부의 주름이 지고, 코와 윗입술 사이와 눈가 바깥부분에도 주름이 진다.
역겨움
윗입술이 들어진다.
일반적으로 비대칭의 코끝과 윗입술 부근의 주름 이마에 주름이 잡힌다.
광대가 올라가 아래 눈꺼풀에 주름이 생긴다.
경멸
입술의 끝이 당겨진다. 한쪽 얼굴만 올라간다.
이중에 기쁨을 가장 많이 연습해야 되겠습니다
평소에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게는 얼굴의 표정을 연습한다면 언젠가는 다양한 표정을 지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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