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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

두뇌를 똑똑하게💪(두뇌운동법)13

by N잡러이슈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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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두뇌 강화법

 

 

36. 노래를 부르며 요리하라!!

35번 트레이닝처럼 굳이 운동하지 않아도 충분히 운동계 뇌 번지를 단련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요리라고 합니다. 요리도 오감을 총동원하므로 넓은 의미에서는 운동에 속한다고 합니다. 나아가 노래도 부르면서 요리한다면 트레이닝에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하면서 부르기 좋은 노래 8090년생 기준!!



이문세 _가을이 오면

이적_다행이다

성시경_두사람

임재범_비상

윤종신_오르막길



37. 연필로 일기를 써라



컴퓨터의 보급으로 글을 손으로 쓰는 기회가 없어졌다면서 연필이나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는 손의 움직임을 상세하게 지시하게 지시해야 하므로 더 넓은 범위에서 뇌 번지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손으로 글자를 쓸 때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기 때문에 그만큼 뇌 성장에 좋은 효과를 주게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컴퓨터만 사용하는 사람은 이 효과를 체험하기 위해서라도 노트에 자필로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기구는 볼펜이 아니라 연필 혹은 만년필을 사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연필이나 만년필은 글씨를 쓸 때 끝을 미세하게 조정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손가락 긑의 뇌 번지 트레이닝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기장으로 사용할 노트를 구하세요. 심플한 노트를 사용해도 되고 화려한 노트를 사용해도 됩니다. 만약 심플한 일기장을 원한다면 평범한 대학 노트를 구매하세요. 그리고 만약 보다 특별한 일기장을 원한다면 가죽으로 제본된 노트를 구하세요. 또한 심지어 자물쇠가 달린 노트를 사용해도 됩니다!
줄이 있는 노트와 줄이 없는 노트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줄이 있는 노트를 사용하면 글을 쓰기가 더 쉽지만 없는 노트를 사용하면 그림 등을 그리기가 더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본인의 일기장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생각한 후 그 내용들을 표현하는 방식을 감안해서 노트를 고르세요.
(핸드백, 가방, 주머니 등에 넣어서) 일기장을 들고 다닐 계획이라면 들고 다니기 편한 작은 일기장을 고르세요.
일기장을 꾸미세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일기장을 꾸미세요. 낱말, 미술적 요소, 스티커, 색깔 등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일기장을 만드세요. 그리고 본인이 즐겨보는 잡지에서 오려낸 사진 또는 문구를 일기장의 겉표지 또는 속에 붙여보세요. 하지만 만약 꾸미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일기장을 굳이 꾸미지 않아도 됩니다!

일기를 쓸 때 페이지 번호를 표시하세요. 특정한 날을 정해서 페이지 번호를 한꺼번에 표시해도 되고 또는 일기를 쓸 때마다 페이지 번호를 표시해도 됩니다. 참고로 페이지 번호를 표시하면 일기장에 적은 내용의 흐름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일기를 쓰세요. 사실 처음 일기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일기를 쓰는 것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일기장을 구해서 장식하고 보안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이유는 그저 본인이 안심하고 일기장에 일기를 쓰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종류의 일기를 쓸 것인지 생각하세요. 그리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일기장에 적으세요. [1]

일기장에 오늘 일어난 일에 대해서 적으세요. 예를 들어서 어디에 갔고, 무엇을 했으며 누구와 대화했는지에 대해서 적으세요.
일기장에 오늘 자신이 느낀 기분에 대해서 적으세요. 기쁨, 좌절감, 자신의 목표 등에 관한 내용을 일기장에 적으세요. 참고로 일기를 쓰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보다 잘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꿈을 꾼 내용에 관해서 일기를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신이 새롭게 배운 점을 일기장에 쓰세요. 일기장에 오늘 자신이 배운 점에 관해서 쓰세요. 일기를 쓰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서로 연결하고 또한 자기 생각을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2]
본인이 겪은 경험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키세요. 일기장에 이야기 또는 시를 쓰거나 그림 스케치를 그리세요. 또한 본인이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계획을 일기장에 적으세요.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로 일기를 써보세요
38. 명화를 모사하라!!

글자를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림을 그리는 것도 운동계 뇌 번지 트레이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림에는 글자 이상으로 많은 양의 정보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세부적인 묘사나 컬러에 변화를 주어서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하고, 완성된 작품을 보면 그렸을 때 어떤 심경이었는지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사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무언가를 모방하는 것은 뇌 훈련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똑같은 것을 재현해냄으로써 그 작가의 뇌 번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무의식적으로 모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39. 계단을 두 칸씩 내려가라



계단을 두 칸씩 올라간다거나 옆으로 올라가는 등 평소와는 다른 변화를 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주의를 더 기울이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려갈 때는 올라가 때보다 좀 더 많은 운동계 뇌 번지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40. 사고가 막히면 계속 걸어라



살다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안이 떠오르지 않고, 생각이 꽉 막힐 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특정 뇌 번지에 연속해서 부하가 걸렸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사용하고 있는 뇌 번지를 이동시키는 '뇌 번지 전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벗어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왜 좀 전에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을까?'를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몸은 벗어났어도 뇌는 책상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고가 꽉 막혔을 때는 일단 몸을 움직여 뇌 활동을 운동계 뇌 번지로 이동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좋은 것은 '걷기'라고 하고 사고가 경직되었다고 느껴지면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10~15분 계속 걸어보면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생각으로 혹사한 뇌 번지의 활동을 의식적으로 쉬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걷기에 대한 정보

신체와 정신 건강을 모두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걷기 운동이다.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매일 30분씩 활기차게 걷기만 하면 된다. 사람은 몸을 많이 움직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화해 왔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선호한다. 이에 따라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됐지만 발달로 많은 움직임이 필요치 않게 됐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게으름이 습관화돼 버렸다. 따라서 유산소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달리기 운동하기가 벅차고 부담스럽다면 우선 많이 걷는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걷다 보면 사람이 사실은 얼마나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게 된다. 



◇자세는 바르게 보폭은 적당히
걷기 운동할 때는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우선 상체는 똑바로 펴고 몸에 힘은 빼고 바르게 서는 게 기본자세다. 턱은 당겨 목을 바로 세우고, 가슴은 펴야 하며, 배는 등 쪽으로 집어넣어야 한다.

그다음 시선은 머리를 든 상태로 10m 앞을 주시하고, 팔은 자연스럽게 구부려 자기 옆구리를 스치는 정도로 앞뒤로 흔들며 걸으면 된다. 팔에 힘을 주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할 수 있으므로, 온몸의 긴장은 충분히 풀어주는 게 좋다.

발바닥은 뒤에서 앞으로 닿아야 하체 근육이 제대로 자극을 받기 때문에 발은 뒤꿈치부터 중앙, 앞꿈치 순으로 딛는 게 좋다. 보폭은 키의 40% 정도면 된다.

걷는 형태는 약간 벌어진 11자 형 걸음이 좋다. 8자형 걸음은 발목과 척추에 무리를 주기에 주의해야 한다.

◇속도보다 중요한 건 시간
운동 효과를 높인다며 빠르게 걷는 일명 '피워 워킹'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걷기 운동에서 중요한 건 걷기 속도보다 지속 시간이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에 약 45분 이상, 3km 내외의 거리를 일주일에 3~4회 정도 걷는 게 좋다. 이 정도에 적응된 다음에 걷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횟수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고령자, 당뇨병, 심장질환, 관절염, 그 외 중증 질환자들은 의사와 상담 후에 운동량을 결정해야 한다. 간단한 운동이라도 무리한 신체활동은 환자의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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