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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

우리의 뇌가 발달하려면 ?? (두뇌 강화법)🙇

by N잡러이슈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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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특정 소리에 집중하며 음악을 들어라

많은 소리 중에서 특정 소리만을 골라 듣는 것도 청 각계 뇌 번지를 강화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예컨대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면서 바이올린이나 첼로 등 특정 악기 소리만 골라 듣는 것입니다

사람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언어를 듣고 판단하는 능력보다 소리를 구분하는 능력을 더 빨리 습득한다고 합니다.

특정 소리만 주목하면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의외의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청 각계 뇌 번지를 성장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48. 다양한 방법으로 맞장구를 쳐라

"요즘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쳐도 그저 멍하니 보고만 있을 뿐, 좀처럼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은 리액션이라고 합니다

다양하게 맞장구를 치려면 중요한 이야기에 재빠르게 반응해야 하며, 이야기에 집중하려는 의식이 청 각계 뇌 번지 트레이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영어표현의 맞장구인데 한번 영어권 사람들의 맞장구를 이해하고 우리의 대화에 한 번 적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긍정적인 맞장구

3개 중 가장 간단합니다.

상대의 에피소드가 나쁜 말이 아닐 때는 좋은 느낌의 말을 마침 할 뿐입니다.





good( 좋겠어)

great(너무)

amazing(굉장히!)

excellent( 훌륭하다)

superb( 훌륭하다)

wonderful( 멋지다)



여유가 있다면 머리에 That's를 붙여 볼게요.



That’s good. 좋군

That’s nice. 좋네요

That’s cool. 좋은 느낌이잖아.

이외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2. 중립적인 맞장구



좋고 나쁜 소감이 없고 단지" 말씀을 듣고 있어요 "이라는

사인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Ok. (응)

Yeah. (그래서?)

I see. (과연)

I understand. ( 알아요.)



3. 부정적인 맞장구



That's too bad.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I'm sorry to hear that. ( 가엾게 생각합니다)

I'm sorry는 "미안합니다" 외, 이하처럼 동정을 보일 때도 사용합니다.

문맥상 사과의 의미에는 있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사용합시다.

상대 I lost my job)

49. 혼잡한 길을 피해서 걸어라!!

기차역 광장이나 상점가처럼 번화가를 걷다 보면 사람들이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시각계 뇌 번지를 단련할 방법이 있다고 하면서 인파 때문에 빈틈이 없어 보이지만 주의해서 찾아보면 의외로 한 사람 정도의 공간은 발견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진행 방향에 있는 빈 곳을 찾아 어떤 길로 가면 빨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판단해서 가는 방법이 좋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도 뇌가 진행 방향에 있는 장애물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턱대고 보는 것이 아니라 빈 곳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려고 자발적으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트레이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걷기가 아니라 빈 곳을 확실하게 찾는 것이라고 하니 한번 연습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0. 차장 밖의 간판에서 숫자 '5'를 찾아라!!

버스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끔 재미있는 간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차창 밖의 간판을 바라보는 것은 동체시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이는 힘'을 강화하고 싶다면 버스나 차를 탔을 때 적극적으로 차창 밖으로 눈을 돌려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숫자' 5'를 찾자 '병원 간판을 찾아보자' 등 테마를 주어야 하는 것도 매우 좋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51. 오셀로 게임 중에 흑과 백을 교대하라.

오셀로 오셀로 발음하기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오셀로란??

오셀로(Othello)는 보드게임의 한 종류이다. 리버시(Reversi)라고도 불린다. 두 명이 가로세로 8칸의 오셀로 판 위에서 한쪽은 검은색, 다른 한쪽은 흰색인 돌을 번갈아 놓으며 진행된다.



규칙 

처음에 판 가운데에 사각형으로 엇갈리게 배치된 돌 4개를 놓고 시작한다.
돌은 반드시 상대방 돌을 양쪽에서 포위하여 뒤집을 수 있는 곳에 놓아야 한다.
돌을 뒤집을 곳이 없는 경우에는 차례가 자동으로 상대방에게 넘어가게 된다.
아래와 같은 조건에 의해 양쪽 모두 더 이상 돌을 놓을 수 없게 되면 게임이 끝나게 된다.
64개의 돌 모두가 판에 가득 찬 경우 (가장 일반적)
한쪽이 돌을 모두 뒤집은 경우
한 차례에 양쪽 모두 서로 차례를 넘겨야 하는 경우
게임이 끝났을 때 돌이 많이 있는 플레이어가 승자가 된다. 만일 돌의 개수가 같을 경우는 무승부가 된다.
기원

1880년경에 두 잉글랜드인 루이스 워터 맨 과 제임스 믈레트에 의해 리버시라는 이름으로 발명 고안되었고,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독일의 Ravens burger 사가 1898년에 첫 타이틀을 내놓았다. 1970년 하세가와 고로(長谷川五郎)가 일본에서 "오셀로"라는 이름으로 리버시기를 개정하여 전 세계에 보급하였고, 오셀로란 이름은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에서 오셀로와 데스데모나의 서로 다른 성격과 싸움을 게임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두뇌 계발 놀이로 '오셀로 게임'이 있다고 합니다. 게임 중에 흑과 백을 바뀌는 순간에 공격수가 없어져 버린다고 합니다.

이 같은 상황에 빠지면 뇌는 자신이 놓인 상황을 파악하고 방어할 방법을 찾으려 필사적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처럼 공격과 방어를 바꾸는 것만으로 눈앞의 상황을 분석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트레이닝이 사교계 트레이닝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본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시각계 사고를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이죠

시각계 뇌 번지를 단련하려면 단순히 눈앞의 것을 보는 것뿐 아니라 본 것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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