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지과학

좋은 두뇌 만들기 프로젝트 11 🙆(두뇌 강화 법)🧘

by N잡러이슈 2022. 11. 4.
728x90
반응형

27.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의 심리상태를 추측하라!!


책에는 맑은 날씨에 우산을 가지고 탄 사람, 굳은 얼굴의 양복 차림을 한 남자 등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 하였을 때 그 사람의 상황을 심리상태를 추측하면 사람의 표정을 읽는 효과로 이해 계 뇌 번지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할 때를 떠올려보자. 초면에는 상대의 성격이나 경력 등 무엇 하나 자세히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무난한 화제를 골라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으면서 표정이나 사소한 한 마디로 상대가 어떤 인물일지 상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때는 이 관찰을 통해 이해 계 뇌 번지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어느 지하철 에피소드입니다 한번 짧은 글이지만 읽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3 때 수능 마치고 노량진에 논술학원 다닐 때 있었던 일.

동대문 역이었던 것 같다.



열차가 정차하고 수많은 사람이 타고 내리는데

사람이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빠졌다.



성인은 아니고 4 정도 되는 아이였는데

진짜로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빠졌다.



아이 엄마는 놀라 기겁하고 울면서 소리 지르고

주변에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달려들어서 열차 문이 닫히지 않도록 붙들고 있었다.



다행히 금방 아이를 꺼낼 수 있었는데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으니 조심하라는 멘트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었음을 실감했다.



지금도 4호선 동대문 역 지날 때마다 승강장 간격이 넓은 것 같아서 조심한다.



열차는 출발하고 아이를 부둥켜안고 주저앉아 울던

아이어머니의 모습이 다시 떠오른다.

28. 센스 있는 사람의 패션을 모방하라!!

남성 화장품, BB크림이 나오는 시대라고 소개하고 남성도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정도의 차람해는 갖춰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머리가 헝클어진 채로 다니는 사람, 옷이 꾸깃꾸깃한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역시 좋은 인식을 주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방 정리 정돈이 서툰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정리하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나를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찔리네요😇)

거리에서나 TV에서나 나와 비슷한 키와 체형을 가진 사람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관찰하고 모방해 보자고 하고 있다

물론 무리인 경우도 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이 작업을 반복하는 사이에 자신에 대한 이해력이 향상될 것이다

google에 검색해 보니 안 나오네요 😂

 

 

29. 평소 절대 읽지 않는 책 제목을 읽어라!!


지난번 10년 읽은 책을 다시 읽으라고 편에서 저는 10년은 책을 안 읽었기에 몇 개월 전에 읽은 책을 읽기로 결심하였습니다

1. 독서의 방법

2. 레버리지

3.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총 3개의 책인데 1번은 책 제목이 공부 머리 독서법이 정확한 제목이더라고요 다시 한번 읽고 서평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제목을 보면 어떤 분야의 사람이 책을 썻는지, 자주 사용되는 단어는 무엇인지 등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할 수가 있다.

이처럼 예비지식이 없어도 제목이나 저자의 정보를 읽어보면 그 분야의 경향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알게 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인데 잘 안 읽는  제목입니다. 무엇이 느껴지시나요 제목은 "정리형 인간"





30. 외출 전 10분 동안 가방을 정리하라!!

인간의 뇌는 시간제한을 설정하면 좀 더 쉽게 기능하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학생이 수업에 그나마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수업 시간이 50분이어서 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간제한을 잘 응용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컨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 미리 10분이란 시간을 정해 놓고 가방을 정리해 보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떤 물건이 가방에 들어 있으며, 앞으로 무엇을 넣고 무엇을 꺼내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트레이닝은 제한된 시간 내에 '현재 상황'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순간적으로 이해해야 하므로 이해 계 뇌 번지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인터넷 찾아보니 안 나왔네요





31. 귀가 직후에 시를 지어라!!



외출 직전에 가방을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후에 이해 계 뇌 번지를 단련하는 방법은 그날 있었던 일을 돌아보기를 해보고 기억에 남는 일을 일정한 형태로 기록해두면 하루의 흐름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두뇌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글을 정리하고 쓰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모든 일은 즐겁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그래서 '시'를 짓는 것을 추천하고 3.4 또는 4.4조의 짧은 정형시를 지어보자고 합니다



정형시란?

정형시는 한시의 오언(五言) 절구(絶句)나 우리나라의 시조, 민요 가락과 같이 전통적으로 시의 형태가 정해진 것을 말합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티끌과 흙이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정몽주의「단심가」 전문



나비야청산가자 범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저물거든 꽃에서 자고 가자

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나 자고 가자

-미상「전통민요」


훗날 이 시들을 읽어보면 당신의 생각과 기분을 알 수 있어 좋은 인생의 기록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나이 들어 시를 즐기는 것은 뇌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