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오늘 최고의 발언과 최악의 발언을 뽑아라!!
오늘 하루 동안 자신이 한 말들 가만히 되짚어보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한 말이 있는가 하면, 즉흥적으로 튀어나온 말도 있을 것입니다. 즉흥적으로 말하고 나면 '얼떨결에 내뱉은 말인데 뭐'하고 무책임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즉흥적인 언행이 거듭되면 나쁜 말 습관으로 자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칫 신용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하루가 끝날까를 즈음에 자신이 한 말들을 정리하면서 의식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발언으로 누군가를 기쁘게, 감동하게 한 말과 최악의 발언 누군가를 상처 준 말, 자신을 불리한 상황에 넣은 말을 생각하여 자기 말에 책임을 지는 자세를 키우는 것도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때 그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을 떠올려 보아라 그리고 혹시 상대방이 상처받았다면 사과하고 정중히 미안함을 밝히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언어에 대한 기억뿐만 아니라 영상도 기억해 내는 훈련이 되기 때문에 기업계 뇌 번지가 더욱더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66. 가이드분 없이 여행을 따라나!!
가이드 없이 가이드북 없이 여행을 떠가라고 하면 "모처럼 하는 여행인데 현지 정보 없이는 곤란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있고 두뇌를 더욱 강화하려면 여행 전에 정보를 외우고 나서 출발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 트레이닝을 통해서 여행지의 정보를 미리 암기하기 때문에 기억을 자연스럽게 능동적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가이드북만 보고 따라가는 수동적인 여행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뇌에 많은 자극을 줄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북 없이 여행하기 좋은 Best 5(미리 핵심 여행지를 암기하고 여행을 해보자!!)
#단양 여행
충북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 스카이워크 매표소
입장료
3,000원
집와이어
30,000원
알파인코스터
15,000원
모노레일
2,500원
만천하 슬라이드
13,000원
화
09:00~18:00
수
09:00~18:00
목
09:00~18:00
금
09:00~18:00
토
09:00~18:00
일
09:00~18:00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하세요! 만천하 집와이어는 길이 980m의 2개의 고정된 와이어로프를 타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듯이 내려가는 단양만의 이색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남한강 수면으로부터 120m 높이의 상공에서 시속 5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짜릿함을 더했으며, 만학천봉과 환승장을 잇는 1코스( 680m )와 환승장과 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 ( 300m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충북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
5억 년의 시간이 신비한 지하 궁전을 창조한다. 고수동굴의 모암(parent rock)은 5억 년 전 고생대 전기 해저에 퇴적된 탄산염암입니다. 이것이 1~2억 년 전에 해수면 위로 융기하였고, 그 안에서 약 200만 년 전부터 석회암 동굴이 생성되기 시작해 오늘에 이릅니다. 고수동굴은 종종 세계 3대 미굴(美窟)인 미국 우레이 동굴(Luray cavern)과 비교됩니다. 기기묘묘한 형상의 종유관과 종유성, 석순, 유석, 휴식, 동굴 진주, 동굴산호, 석화 등이 만들어내는 신비하고 웅장한 풍경이 마치 지하 궁전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어른(만19세 이상)
11,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7,000원
어린이(만4세~초등학생)
5,000원
경로(만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단양군민
5,500원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고수 동굴관리사무소
매일
하절기(4-10월) 09:00 - 17:30
동절기(11-3월) 09:00 - 17:00
온달관광지는 소백산국립공원 및 구인사 서쪽에 위치하며, 단양 시내에서 영천, 영월 방면으로 연결된 595호 지방도를 30분 정도 달리면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 있는 온달관광지가 보인다. 97,011m(29 부지에 조성 중인 온달관광지는 민속 놀이터, 스포츠 타운, 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피크닉장, 온달 촌, 온달관, 전설의 집, 전통 혼례 장 등 관광 편의 및 볼거리들이 있으며, 관광지 내에는 4억5천만년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온달동굴(760m)과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연연히 전해오는 온달산성이 있다. 매년 10월이면 단풍과 국량처럼 고운 온달문화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인접한 관광지로는 단양 제2 팔경의 북벽과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 그리고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청정 계곡인 남천계곡이 있다.
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
65세 이상
1,500원
매일
09:00~18:00
- 16:30분까지 매표 마감 (~11. 30.까지)
단양 정보
제천에서 부산 방향으로 중앙 고속국도를 타고 달리다가 북 단양나들목을 빠져나와 532번 지방도를 타고 2㎞를 가면 단양 매포읍이 나온다. 매포읍에 들어서자마자 단양이 카르스트지형임을 알려주듯 대규모의 시멘트 공장이 나타나는데, 그 시멘트 공장 뒤로 석회석 채굴장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카르스트지형의 특징은 석회암의 용식작용으로 다양한 카르스트지형이 발달해 있고, 배수 상태가 양호하며, 토양은 적색 점토 잔존물인 적색토가 분포한다. 일반적으로 돌리네가 집중분포하는 곳에는 마늘 농사가 발달하는데, 예로부터 '단양 마늘'은 마늘 중의 마늘로 손꼽힌다. 맵고 향기가 높아서 조금만 사용해도 효과가 높은 질 좋은 마늘이 많이 생산된다. 카르스트는 지표수가 부족하여 밭농사가 발달하나, 일부 지역은 용천수를 이용하여 논농사하고 있다. 매전면 지전리, 모밭 일대는 다양한 크기의 돌리네가 분포하는데, 이곳에는 시멘트 공장이 세 군데(성신양회, 현대시멘트, 한일시멘트)나 있어 많은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석회암의 채석으로 인한 자연환경의 훼손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다시 매포읍에서 단양 방향 5번 국도를 타고 약 4㎞를 가면 장생이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좌회전하여 59번 국도를 타고 2㎞를 가면 남한강 변에 푸른 강물을 끼고 우뚝 솟아 있는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을 만날 수 있다. 도담삼봉은 곡류하고 있는 남한강 가운데 솟아 있는 세 개의 봉우리를 말하는데, 그 경치가 매우 뛰어나며 언뜻 보면 강 중간에 떠 있는 섬인 하중도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카렌이라고 하는 카르스트지형으로, 석회암의 일부가 지표로 드러난 부분을 말한다.
도담삼봉을 뒤로하고, 별곡사거리가 나오면 좌회전한 후, 여기서 다리안관광지 방향으로 이동하면 고수동굴이 나온다. 이 동굴은 1976년 9월 1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었고, 동굴 내부에는 커튼형의 종유석 무리가 폭포처럼 뻗어 내린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매포읍에서 하시리 방면으로 직진하다가 하시삼거리가 나오면 우회전하고, 연곡삼거리에서 어상천 방면으로 다시 우회전하면 단양군 어상천면 심화한 지역에 도착한다. 심화한 지역은 석회암의 용식작용으로 다양한 카르스트지형이 발달하였다. 또 주변에 하천이 전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규모가 큰 카르스트지형을 형성시키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매포읍에서 금수산 방면 532번 지방도를 타고 약 11㎞ 이동하면 적성면 일대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곳에도 다양한 크기의 돌리네와 복합 돌리네가 많이 나타나고 있고, 규모가 큰 카렌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하괴삼거리에서 여천리 방면으로 이동하다 보면 도로 주변에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는 크고 작은 돌리네와 우발레, 라피에 등의 다양한 카르스트지형들이 나타나 지형경관 학습장으로 쉽게 활용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카르스트지형에 대한 연구는 1920년대 후반 일본인에 의해 시작된 이후 주로 산간분지, 구릉 성산지 및 하안단구 위에 분포하고 있는 카르스트지형을 연구 대상으로 그 분포와 형태적 특징 및 그 형성 작용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사무소에, 1996 ; 강영복·유영근, 2000).
한반도 카르스트지형은 전형적인 산악 카르스트지형으로 대부분 산지 중턱이나 능선 주변 등지에 분포한다(한국 자연 지리연구회, 2003). 특히 카르스트지형은 옥천 지향사 지역 중에서도 두께가 1,000m에 이르는 조선누층군의 석회암(대석회암층군)이 분포하고 있는 강원도 삼척·영월·평창, 충청북도의 단양·제천, 경상북도의 문경, 평안남도와 황해도 등에서 나타나며, 특히 단양군 지전리와 심화한 지역 등에 카르스트지형이 전형적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한편, 북한의 석회암지대는 남한보다 훨씬 광범위하여 카르스트지형도 이에 비례하여 발달해 있다. 남한의 암석보다 오래된 시생대, 원생대, 고생대 퇴적암층에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권동희, 2006).[네이버 지식백과] 단양 - 석회암의 용식작용으로 형성된 카르스트지형의 메카 (위성에서 본 한국의 산지지형, 2009. 12., 지광훈, 장동호, 박지훈, 이성순)
이렇게 단양정보와 여행지 3곳을 넣어 두었습니다 미리 암기해서 여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