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영화나 드라마의 등장인물을 모방하라!!
만화 속 영웅인 파워레인저나 아이언맨 등은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동경의 대상이었고 공원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모방이라는 행위가 시각계 뇌 번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컨대 단순히 보기만 하는 데서 벗어나 직접 행동으로 옮기려 하는 것만으로도 뇌 번지는 완전히 다르게 기능한다고 합니다.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정보를 주체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수동적으로 생활하다 보면 많은 정보가 아깝게 스쳐 가버리지만 '보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의식하고 있으면 수많은 정보 속에서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56. 지나가는 사람의 배경을 추측하라!!
거리를 걷다 보면 길거리 한가운데 서 있거나 여럿이 나란히 걸으며 다른 사람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나도 전에 걷고 있는데 자전거를 탄 여성이 속도를 내며 돌진해 와 충돌할 뻔한 위험한 일이 있었다고 예를 들면서 뇌과학적으로 보면 이러한 행동들 하는 사람은 시 가계 뇌 번지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거리에서 옆을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면서 그/그녀를 관찰하는 것은 시 가계 뇌 번지를 단련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길거리에서 스쳐 가는 사람을 짧은 시간에 세심하게 관찰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이미지를 순간적으로 기억하고 그와 비슷한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혹은 친구에게 대입해서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57. 공공장소가 더러워지는 과정을 관찰하라
기본적으로 청소나 세탁은 뇌 번지에 좋은 영향을 준다. 그것은 시각계 뇌 번지에도 예외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공공장소에서 쓰레기 줍기를 습관화하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무심결에 지나가던 장소라도 잘 보면 많은 쓰레기가 떨어져 있기 마련인데 담배꽁초, 빈 캔, 페트병 등이 눈에 띌 것이고 더러운 곳을 발견하면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보자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플로깅 하면서 '이것'을 주워보세요!
이것이 무엇인지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플로깅이란 '플로나 업(plocka pup; 줍다)'과 '조가(Jolla; 조깅한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인데요. 단어 뜻 그대로 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입니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플로깅은 일반적인 조깅에 비해서도 더욱 장점이 많은 운동입니다. 기본적으로 조깅은 성인병 예방, 우울 증상 호전, 척추 유연성 유지 등 다양한 운동 효과가 있는데요. 플로깅 중 쓰레기를 줍기 위해 다리를 구부리는 동작은 스?, 런지 등의 운동 자세와 유사한데 이런 동작들은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렇기에 플로깅은 일반 조깅보다 더 높은 칼로리 소모와 근력 강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래의 캠패인도 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광고 아님)
https://blog.naver.com/enshu1209/222565530985
#영어 공부와 뇌 번지
영어 실력을 기르려면 영어 삼매경에 깊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사실 이 생각이 꼭 옳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영어를 할 때는 듣기, 말하기, 이해하기, 쓰기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영어로 대화할 때는 이들 능력과 관련된 뇌 번지 작동해야 하는데, 그중에는 '영어를 사용해야만 단련되는 뇌 번지가 작동해야 하는데, 그중에 '영어를 사용해야만 단련되는 뇌 번지'와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단련되는 뇌 번지'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청 각계 뇌 번지를 단련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다면 영어를 알아들을 때 큰 도움이 된다. 단, 이때 듣는 음성이 꼭 영어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평소 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해 듣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고 합니다(두뇌 강화법 책 내용 참조)
#기억계 뇌번지(지식과 감정이 이어졌을 때 성장하는)
뇌 중심부에는 기억 축적과 깊은 연관이 있는 해마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것은 좌뇌와 우뇌에 각각 존재한다고 합니다
해마의 정의
해마는 관자엽의 안쪽에 위치하면서 둘레계통(변연계)에서 한가운데 원호의 일부분을 차지한다. 해마는 학습, 기억 및 새로운 것의 인식 등의 역할을 하며 속후각겉질을 통하여 주된 들섬유를 받아들이고, 뇌활을 통하여 날섬유를 내보낸다.
위치
해마는 관자엽의 안쪽에 위치하며 대뇌겉질 밑에 존재한다. 해마의 앞쪽은 갈고리이랑의 위쪽 뒤부분을 형성한다. 해마술과 맥락얼기 틈새는 해마머리의 뒤쪽 경계에서 시작한다. 해마머리는 편도의 뒤와 맞닿아 있으며 외측뇌실(가쪽뇌실, 측뇌실)의 관자뿔 천장 앞쪽을 형성한다. 해마의 몸통은 외측뇌실 관자뿔의 바닥 중앙부분을 따라서 뻗어 있고 해마 꼬리로 갈수록 얇아지면서 새발톱의 앞쪽에서 사라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마 [hippocampus, 海馬]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좌뇌 쪽은 언어의 기억, 우뇌 쪽은 영상 등 비언어의 기억을 담당합니다
기억은 '지식의 기억'과 '감정의 기억'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전자는 사교계 뇌 번지, 후자는 감 정계 뇌 번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둘은 기억의 경로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임시직 억계 뇌 번지는 지식과 감정을 연동시키지 않으면 자극을 받지 않으므로 단순히 기억력만을 향상해서는 기업계 뇌 번지를 단련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업계 뇌 번지를 단련하려면 반드시 사교계나 감 정계 뇌 번지와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하여 무리하게 끌어올리려는 시도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기억력을 강화하고 싶다면 연결되 사교계나 감 정계 뇌 번지를 단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고나 감정과 연동시켜 기억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나서 지식을 입력하는 편이 기억에 똑똑히 남으며 쇠퇴한 기억력을 다시 향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58. 서로 관계없는 지인의 공통점을 찾아라
기억이란 사고와 행동을 촉구하는 정보로써, 각각의 뇌 번지를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초면인데도 자신과 많이 닮은 것 같아 왠지 마음이 끄리가 나 기억에 또렷이 남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뇌 속에 축적되었던 과거의 기억이 현재의 정보와 매치된 결과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하면서 찾는 예로 혈액형이나 고향, 나이, 성격, 기호를 알면 지인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공통점이 없을까?'를 생각하면 두 사람에 관한 기억을 더듬으며 다양한 항목을 비교하게 되는데, 이때 기억계 뇌번지가 많은 자극을 받으리란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